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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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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sby 근처 공원 상철이 형네 놀러 갔다가 근처에 이쁜 공원이 있다길래 갔더니만 웬 밧줄이 있어서 옛 실력좀 보여 줄랬더니 케 무안만 당하고 빠지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 했다 ,, 살아서 다행이지. 나땜에 헌이형까지 ㅋㅋ 요기서 쫌 더 들어가면 웬 가재 떼가 등장한다 -_-;; 진짜루 처음 봤다. 그렇게 많은 대가족은..
blue Mountains 이사람 저사람 태우고 블루마운틴을 몇번을 다녀왔는지, 솔직히 요긴 왜 유명한거야 ㅋㅋㅋ 그레이트 오션로드 보고 온뒤로 다시 갔더니 완전 허접 처럼 느껴졌던 곳.. ㅋㅋ
2007년 1월 1일 시드니 매년 1월 1일날 시드니에서 하는 축제다. 폭죽이 여기저기서 수도없이 터진다. ㅋㅋ 하버브릿지도 막아놓고 거기서 폭죽놀이를 하다니. 이런,, ㅋㅋ
London Bridge 런던 브릿지... 여기도 정말 멋진데 밤이 너무 깊어 버렸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에는 가며가며 볼거리가 너무 많기 땜에 당일 치기로 가려거든 새벽부터 출발 해야 한다 -_-; 개인적으로 여행사 따라 댕기는건 별로 취미가 없어서 차를 사던가 랜트 하는걸 추천한다. ㅋㅋㅋ 가다가 볼 곳이 많아서 여행사랑 가면 다 못본다. 벨비치에서 수영만 안했어도 맑은 런던 브릿지를 찍는 거였는데 아쉽따. ㅋㅋ
Twelve Apostle 관광 하면서 이렇게 멋진곳은 처음 본거 같다. 사진이 허접해서 느끼기 힘들겠지만 실제로 요길 와보면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맨 마지막 사진은 금지 구역이다. 삐쪽한 것들로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 놓았는데 그 삐쪽한걸 이용해서 잡고 올라가 봤다. -_- 앞뒤 좌우로 떨어지면 죽음이다 ㅋㅋㅋ 내가 올라 가는데 주변에서 사람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힘들었지만 그거 땜에 어쩔수 없이 끝까지 오른거 이기도 하다 .... 하지만 정말 환호성 이었을까? -_-;;;; 그렇게 믿고 싶다. 어쨋거나 올라 갔다가 벌받아서 발이 심하게 까졌으니 된거지 뭐.. ㅋㅋㅋ 친절한 프랑스 부부가 내 발을 거리낌 없이 치료해 줘서 참 감사했다~~ㄳㄳ
코알라.. 그레이트 오션로드로 가다가 길을 잘못들어 잠시 쉴겸 해서 차에서 내렸는데 웬 코알라 놈이 어그적 거리길래 귀여워 해줄랬더니 사진 찍는 순간 돌아서 버렸다. 느려 터진 자식이 그땐 재빨랐다. 강아지 다루듯 능숙하게 불러봤지만 도망친건지 넘어진건지 미끄러져 내려가 버렸다 -_-;;
Bells beach 그레이트 오션로드 가는길에 있는 해변인데 영화 비치에서 나왔다던데 벨 비치 였던가. 아무튼 호주의 바다는 정말 깨끗한것 처럼(?) 보인다. (깨끗함의 기준을 모르니깐...)
마차 타고,, 지금 건나고 있는 이 다리도 뭔 다리라던데.. 크게 대단한건 없었다. 아무튼 마차는 비싸고 별루 재미는 없었다. 50 불이었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