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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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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주변 기지 주변엔 이렇게 온통 지뢰 위험 지역이다. 어디에 얼마만큼 있는지 파악이 안될만큼 아프가니스탄은 지뢰가 많다고 한다. 비가 오고나면 늘 일하던 밭에서 지뢰를 밟는 경우도 생기니 말 다했지. 헬스장에서 만난 한 미군은 지금 걷고 있는 이곳에서 마라톤을 하다 지뢰 밟고 다리를 절단 한 일도 있었다.
미군 교대 하는 행사던가.. 쓰다보니 나도 궁금해 지는데.. 이사진 다 누가 찍었지? ㅋㅋㅋ 정말 생각이 안난다. 아무튼 사진 정말 많군. ㅎ
첫번째 검문검색 저렇게 많은 녀석들이 떼지어 몰려 다닌다.. 아프지도 않으면서 놀러 오는 자식들이 태반. -_-;; 그보다 저 뒤에 배경이 너무 멋지다. 사실 요기가 상당히 높은데라서 저쪽 산은 훨씬 높겠지.? (수치상으론 알아서 생각 하길) 아무튼 1년 365일 안녹는다더니 나중에 보니 거의다 녹던데? -_-;;
International Day 캐나다 군이었던가, 암튼 저걸입고 지뢰를 제거 한다구 한다 .. 근데 실상 보면 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하더군,. 허걱, 얼굴이 왜케 빨갛냐.. 그럴만한 여잔 아닌데.. 음, 군인은 그런거야!!
아프가니스탄에서도 페인트 칠을 -_-;; 뒤에 보이는 저 나무 판자가 우리가 지낼 곳이다..
아프가니스탄으로~ 드디어 도착한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 그래도 도착했다구 기분이 좋았었나? ㅋ
키르키즈스탄 마나스 공항 도착
출국 하는 비행기에서